cafe

가까이에 있어서 남편과 자주 가는집. 역시 밥만 보이고 남편은 자리에 없음? 바쁜 남편. 항상 전화기랑 데이트중? 돼지머리고기가 서비스로 나와서리... 그 많은 삼례에 국밥집을 안 가고 이 집만 찾는 남편. 표지판에는 1회만 서비스로 되있는디...

순대국밥 맛나기로 유명하죠ㅎㅎ 간만에 다녀왔네요 https://blog.naver.com/lovedd1004/221338217302

봉동에 유명한 순대국밥집이 있다고 가서 먹자고 그랬는데 제가 봉동까지 가서 무슨 국밥을 먹냐고 안가고 뻐팅겼거든요. 그런데 봉동 순대국밥집 동생이 서신동에 가게를 냈다는거에요. 서신동은 저희 동네니까~ 또 좋다고 쫓아 갔지요. 이런덴 생기면 또...

볼일 보러 나왔다가 나온김에 밥이나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들른 멍청이 순대집... 가게 오픈했을 무련에 많이 갔었는데....차츰 발길이 뜸해지다가 간만에 찾았어요... 그러고보니 가격이 올랐네요..... 요놈에 물가....ㅠㅠ 기본 반찬이 차려지네요...

하면서 식사 가능한곳이면 됩니다. 봉동읍에 의외로 고기집이 별로 없네요... 현재는 강호도 백정(안가보았지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봉동에 순대중에서 순대 전골 하는데 있나요??? 있으면 같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번개훈련 20.07.03. 일요일 집결 : 완주국민체육센터 063-290-2635(봉동) 6시 : 봉동출발-> 4차로 로테이션 (고산방면) 9시 : 달리기 출발 10시 : 봉동순대로 이동

오늘 점심 메뉴는 순대국밥과 된장국이네요. 봉동에 있는 멍청이 순대..(이름이 좀..^^;)에서 먹은 순대국밥입니다. 피순대는 추가로~ 된장국도 시켰네요. 공단이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

많은 남측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것 같다. 동네 이름이 봉동이라서 봉동관이란다. 미리 예약이 되어서인지 방 한가운데 4사람...뜨끈뜨끈한 것으로 하나씩 나온다. 새우튀김, 소 꼬리찜, 순대, 만두, 사슴고기버섯죽순볶음, 돼지고기양배추볶음 송이버섯...

잔치를 어제 하셨단다. 목욕은 김해 내외동에 있는 우림탕. 일전에도 들렸던 곳이라고. 저녁은 얼마 전 개업한 '통큰할매순대국밥집(17회 황상규)'.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 맞은편에 있다. 순대국밥, 족발냉채, 보쌈 등등 맛 있게 먹었다. 안부훈선배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