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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봉생에서 일을 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가족과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족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같지 않겠냐라고 생각을 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지금껏 제가 생각해 왔던 가족과는 달랐었나 봅니다. 안타깝고 서운하기...

(1)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 (3) (4) 원불교 부산진교당 (5) (6) 좌천동 주민센터 (7) (8) (9) (10) 이 사진부터는 봉생병원 응급실 앞에서 보는 모습. 좌천동 동원드림타운 아파트 (11) 봉생병원 주차타워 (12) (13) (14) (15)

1/27일 저녁 8시 20분 정도에 이곳에 약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때 저의 상태는 두드러기가 나서 근처에 있는 봉생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고 나온상태였습니다. 들어가니 약사분이 전화를 받고 계시더군요 접수를 하고 앉아 기다려도 약을 조제할 생각을...

진통 느껴진다. 마침 일요일 아침이랑 친정가족들이 다 있었다. 신랑은 회사서 자는지 통화가 안된다.시댁에 전화 드리니 병원 응급실로 오라신다. 친정 아버지랑 엄마랑 9시반경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실에 갔다.여전히 5-6분간격의 진통 느껴지고 이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