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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수녀원에서 마지막 강론: 하느님을 먼저 소유하는 기쁨. 김재덕 베드로 신부.

부니발트의 뒤를 이어 하이덴하임 수도원장이 된 발부르가는 수녀원을 추가로 설립해 대륙 최초로 이중수도원을 세웁니다. 세상...한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한 원장을 따르는 형태인데, 수녀들의 봉쇄 생활을 좀더 엄격히 규정하는 수도원 개혁으로 서서히...

보일듯 말듯 하네요 십자가도 보일듯 말듯하고요 면회실이라고 합니다.시진을 찍을수 없어 이미지 펌 했습니다. 가르멜봉쇄수녀원은 원장수녀님 허가없이는 외출,외박이 안된다고 합니다. 나를 가둬 온전한 자유를 얻고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기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