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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시간은 물처럼 흐르고 오늘은 정모가 있기에 04시에 기상해서 샤워하고 간단히 빵 한조각을 먹은 후 일차 집결지인 봉양역으로 출발했다. 07시 30분 집결지에서 대장님이하 일행들을 조우하여 08시 산행지로 출발했다. 08시 30분 산행지 입구에...

떠오르는 것이다. 3. 나에게 가장 익숙한 두 역을 방문하게 되었다. 제천에 입원하고 있는 형을 방문하고 나서 <봉양역>과 <양동역>을 찾은 것이다. 그동안은 스치듯 지나가는 연결 장소였지만, 숙소를 봉양에 얻고나니 시간이 여유로워졌고 밤의 역을...

조금전 골딩이 탑차에 상차 할때 순찰차가 지나가며 지켜 보더니. 슬리퍼에 반바지 티셔츠. 그냥 지나가더니 봉양역앞 단속자리에서 싸이카와 함께 서 있더니 결국 단속 시작 하네요. 금방 3대 지나가다 걸렸고. 다른오도방들 여러대 지나가니 처리 불능...

에 도착을 하니 산행 들머리에는 호우주의보로 입산금지라는 안내글과 함께 차단기가 내려져 있고 계곡을 건너는 곳엔 물이 불어 돌계단은 흔적도 보이질 않아 어쩔수 없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봉양역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