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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과 산골처녀 .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산 좋고 물 좋은 영월 수주 무릉에 당도한 것은 한 참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한낮이었습니다. 마침 친분이 두터운 영월 사또와 함께 깊은 계곡을 찾아 빼어난 산수를 감상하며 한잔 술을...

일년전 어제 우리봉이가 무지개다리 건너간 날이네요 16년전 인터넷에 올라온 코카 한마리가 내일이면 안락사라고 딸래미둘이서 서울에서 의정부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와 너무 보호소생활에 초췌하고 약해보이고 지저분하고 냄새까지 격하고 ㅜㅜ 키우다...

봉이 김선달 <제49회> "아니 아침부터 무슨 재수 없는 말씀을 하시우? 꾸어 달라고 해도 줄까 말깐데 그냥 달라니? 쌀 다섯 말이 이웃집 강아지 이름인 줄 아시우? 그럴 수는 없어요." 오달평 마누라는 한 마디 쏘아부치고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과 검지...

오늘은 모처럼 햇볕과 기온이높아 낮놀이하는봉이를얼마만인가월동내고 처음이처럼 즐기는봉이들을보니 마음 뿌듯해서 올려 봤습니다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theqoo.net/square/3519956205 시위갈때 보통 촛불들고가도되고 없어도 되지만 다들 응원봉 가져오는데 응원봉은 없고 응원봉 사기는...

사람마다 스위치를 눌러가며 자랑자랑을 했는데 (그때까지는 정상이었음) 입장을 하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 어? 응원봉이 조종하는 대로 안되네. 버튼을 길~게도 눌러보고 짧게도 눌러보는데도 응원봉은 고집불통. 마음이 조급해지고 화딱지가 나서...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은 아주 유명합니다 재치도있고 사기꾼재질도있고.... 해외건설현장에 문제가있어서 출장을 간적이 있었읍니다 가서 확인해보니 현지 골재업자가 독점을하는거를 이용해서 수요가 많아지니 가격을 몇배씩 올리고있었읍니다...

이번 시산제에 봉이김선달님께서 5만원 찬조 해주셨어요~ 오랜만에 너무 반갑구요 찬조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대경산행클럽은 '서로 같이 함께 더불어' 입니다. (http://cafe.daum.net/dg405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