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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문득 지겹다는 생각이 들때면 천정 모서리 봉창문을 열어보자 할머니의 한 시름이 베어있고 어머니의 한숨이 묻어있는 때저린 봉창문을 열어보자 lee chai kon(korea)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문정영(1959∼ ) 한옥의 창문을 공부하다가 ‘자다가 봉창 두드리다’라는 말의 봉창을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소개 받았다. 내다보는 것이 窓이라면 여는 것이 門이다. 분합문, 미닫이문, 미서기문에는 바라지창, 광창 등 크고...

물건들입니다.. 옛것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줍니다...추억이 사라져 가는 세상속에서 옛날을 느끼며 사는 것은 또다른 행복을 찾아가는 것인지 모릅니다.. 봉창문 ---- 봉창두드린다는 속담에 나오는 그 창문 입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

줘서 사이사이 좁은틈을 흙으로 매꾸는것이 참으로 신앙심을 필요로 합디다 뭐...촌여자는 장인정신으로 버뎠지만....ㅋㅋㅋ 봉창문 달았습니다 문창살 도 돌아댕기는 폐자재를 썼구요 유리는 엊그제 나가는김에 두장 짤라 왔네요 앞에 유리붙이고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