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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대) 봉천역 - 진참치 (밥 큰 거 달라하면 큰 거 주는데, 작은 공기 먹고 추가하면 돈 추가됨) 북창동 - 북촌손두부 (밥공기 사이즈 다름) 북촌 - 비원 손칼국수 북촌 - 애호락 사당 - 정원 (양 차이는 없는데 여자손님한테만 고기 집게 쥐어준다 함...

건강을 기원하며..... 26일은 9회 탁구 모임을 합니다 즐탁으로 혼밥과 우울함을 날리며 건강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2호선 봉천역 4번출구 ==>299미터 우측 신사리 탁구장에서 왕초보는 신짜오 코치님께 무료로 개인지도를 받으시고요 실력향상과 즐거음을...

날이죠~~ 혼밥하기 싫은 분들~~ 죽은 소도 벌떡 일어난다는 "낙지볶음" 어떠신가요? 아주 넓고 고급진 럭셔리한 식당은 아니지만 전라남도 무안에서 펄펄 살아숨쉬는 낙지를 직접 공수하여 맛있는 낚지요리를 해주시는 넉넉하고 인심좋은 주인이모의 손맛...

봉천역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회사원, 대학생 할 것 없이 수많은 자취생들이 살고 있는 봉천동. 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역시 어느새 봉천동 자취 8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다. 자취생이라면 직접 밥을 해 먹는 것보다는 편의점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