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난달 춘천까지 가서 맛 없는 막국수를 먹고 온 나에게.. 이제 아주 가까운 곳에 입에 맞는 막국수집을 발견했다.. 맨질한 면이 아닌 약간의 떠걱거리는 면발.. 보통은 메밀 삶은 물을 주는데 이곳의 메밀물은 미음 비스므리~ 비빔을 워낙에 좋아하는 나...

8/6 토요일 오후 7:30분 메뉴:물,비빔막국수+메밀전병,감자전 등 회비: 1.5 반주포함 인원:4~ 위치: 왕십리역 2번출구 약도참고 [참석 댓글은 공개로 연락처는 비댓글로 달아 주세요]

주시는 것이 우리 카페의 위상을 과시하면서 가수님을 성원하는 길입니다~^^ ♧ 일시 : 1월 5일(토) 낮 12시 ♧ 장소 : 봉평산골메밀촌 식당 - 주소 : 남양주시 와부읍 궁촌로 14 - 전화번호 : 031-521-1517 ♧ 오시는 길 - 승용차편 : 상기 주소 참고...

2016. 6. 21 만원의 행복 점심 모임으로 화곡동 남부시장 끝자락에 있는 '봉평산골 메밀촌'에 갔다. 최근에 개업한 식당으로 주차장도 있고, 홀도 넓직하다. 장사가 잘 되어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밀 비빔국수와 감자전에 막걸리를...

메밀 전병 : 2줄 = 6천 원 / 3줄 = 8천 원 편육 11.000 원 비빔 막국수 7.000 원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일요일 휴무)

물막국수 곱배기~

숙취해소를 위해 선택한 막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다. 막국수가 이래도 되는건가? 장사가 잘안되는지 몰라도 메뉴가 다양하다. 막국수 7,000원

험한 산골을 묘사하는 관용어를 낳은 곳이다. 삼수와 갑산은 각각 함경도의 지명이다. 그만큼 외지고 척박하다는 소리다. 뿌려만 놓아도 잘 자란다는 메밀조차 잘 못 자랐다. 그나마 만주의 심마니들이 심었다는 감자가 잘 자랐다. 질깃한 감자 전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