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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들어섰다. 봉평에서 작은 볼거리가 없어졌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하다. - 메밀전문음식점 풀내음 - 봉평에 가면 꼭 들르는 식당이 있다. 풀내음이라는 곳이다. 이곳에서 먹어본 메밀전병의 맛을 잊지 못해 자꾸 찾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버스로 돌아와 봉평으로 향했다. 봉평은 메밀꽃 축제가 한창이다. 흥정천 숯다리를 건너 물레방앗간 옆에 이름이 예쁜 풀내음 식당으로 갔다. 배추전, 메밀묵, 전병, 감자떡에 메밀 막걸리 한잔을 들이키고는 메밀국수까지 맛을 보니 배가 충만하다. 괜히...

목적지인 봉평 허브나라농원으로 가볼까... 숙소에서 불과 10분? 가면서 그렇게 열심히 홈페이지로 알아보던 숙소들이 쭉 보인다~~~~ㅋㅋ 입장료는 7천원인데 숙소에서 준 할인권을 내밀었더니 5천원이라네... 조심해야 할것이 이 허브나라농원이 흥정계곡...

따뜻한 난로에 푹 빠져서리..아...세월아~~좋당^^ 봉평에 계신 울 불자님의 초대를 받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네요^^ 봉평의...저만큼 도망가버렸네요^^ 봉평에 오셔서 모두 메밀로 만든 요리 드셔보세요~~~.. '풀내음' 사장님.. 저 잘했지요?~~~~~~~~~~ㅋ

별로 없네요....ㅜㅜ 봉평은 처음이었는데 고향에 온듯한 기분으로 좋은 시간 보내다 왔네요...ㅎㅎㅎㅎ 이넘은 장군이 풀내음식당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 장군이 엄마는 코로 메밀국수를 먹었다능...ㅋㅋㅋ 이넘은 삼순이... 산이와 서영이 만남...ㅎㅎ...

정보 봉평5일장 상인회 : TEL. 033-336-9987 정보제공자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관련기사 평창·강릉·정선 전통시장의 줄 서는 맛 2018-04-05 무장애 관광정보 상세보기 지체장애 주차 :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_무장애 편의정보 접근로 : 포장도로여서...

1시간 걸린다는...동해전망대는 해발고도 1,140m입니다. ▶ 봉평 효석문화제 9월 16일이 축제 마지막날이라 매우 혼잡하니 버스...불가능함. 일정상 점심을 봉평서 먹을것 같은데.. 식당은 풀내음 033-335-0034 물레방아 033-336-9004 → 2개의 식당 모두...

와 현대막국수(335-0314)에서 토속적인 메밀국수(3500원)를 맛볼 수 있다. 풀내음(336-0037), 새터(336-0012) 등 봉평지역 내 거의 모든 식당에서 메밀 음식을 낸다. 생가 옆 메밀꽃필무렵에서 파는 메밀묵(6000원)에 메밀꽃술(4000원) 한 잔 걸친다...

멀어지니까 봉평으로 가기로 한다. 처음가는 옥순씨, 정식씨 우리가 열심히 구경시키려고 애쓴다 여행은 우리와 해본것이 시작이었다고 하는 두사람 영순언니도 문학의 숲이랑 생가재현터는 안가봤단다. 문학관과 물레방앗간만 가봤단다.ㅎ 네분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