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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서울을 출발하여 아침 9시 강원도 봉포항에 도착. 선주 방용기 선장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신상명세서를 파출소...행여 멀미는 안할까 ㅡ 모두 긴장된 모습 ㅡ *** 다른 배들도 이미 도착하여 나름대로 낚시중이다. *** 아싸 ㅡ! 가재미...

이또한 꿀맛입니다. 오후 3시가 지나서 먹는 점심이니 배가 고파서도 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이틀간 낚시를 할 봉포항으로 이동합니다. 경동 대학교 정문 옆에 위치한 봉포호. 고성군에 위치한 5개의 석호는 화진포, 송지호, 천진호...

그러나.....입질도 없네요~~ 빈손각 입니다~ 주말에 비온다니~나들이 피하세요 ㅎㅎㅎ

막내딸 수빈이 낚시꾼 입니다. 자칭 " 이 프로 "라 불러 달라고 합니다. 6월 8일 ~ 9일 속초로 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