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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고향집의 정취를 느끼실 수도 있는 길이 외씨버선길입니다. 게다가 교통이 열악하여 오지라고 불릴 정도라... 사람들이...문화와는 사뭇 다르답니다. 7시 반정도만 되어도 문을 닫는 식당이 대부분이고 일요일인데도 장사를 하지 않는 미용실, 상점도...

출발~~!!!!! 점심시간이라서 배는 고프지만, 갈길도 멀고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낮잠 시간이라서 가는길에 한숨 재우고 봉화에 도착해서 밥먹기로 결정!!!! 도착과 동시에 들린 곳은 봉화 맛집이에요. 이곳의 메인 메뉴는... 청국장!!!! 가격이 저렴하고...

원 다양한 나물반찬 식사 후에는 송이차가 나오는데 송이향이 향긋하게 많이 나면서 아주 시원한 맛이다. 송이말고 청국장이나 두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고향집식당을 찾으면 된다. 봉화 현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

사투리는 아주 정감있게 들렸다 그 사투리를 듣는 순간 고향집에 온것처럼 마음이 왜이리 푸근하고 편안했던지.... 그러고보니...봉화 명호면에서 석포로 향하다가 현동 휴게소(무진랜드) 식당에서 그만 점심을 먹고 왔다 된장찌게를 먹고 청옥산 넛재를...

올라감 15시50분~16시:진대봉 정상 능선따라 하산하다 계곡으로 개척하산 16시54분:현불사 도로 만남,버스콜 버스 이동,봉화 고향집식당으로 이동,하산식 18시45분:대구로 출발 21시10분:대구 도착...집으로 35차 정기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수고...

가까이 고향집을 둘러보는 동안에 세 그룹에 20명 내외의 주민 및 학생들을 지나친다. 다시 차를 타고 20분이 채 안되어 도착한 곳은 만수대 창작사이다. 큰 광장에 있는 건물인데, 건물밖 한편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각기 말에 올라타고 있는 역동적인...

그 다방은 아침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다방만이 아니라 식당도 그렇게 다들 토요일인데 8시이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전과...승객들의 옷차림. 여전히 제겐 신기하고 낯섭니다. 봉화에서 약수탕으로 들어오는 버스가 생달을 거쳐서 오는데 시간은 지체...

마을이 고향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하늘높이 쭉쭉빵빵 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숲길을 걸으며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길가의 야생화가 반갑다고 미소를 지어 주니 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네요... 속세의 찌든 때를 벗어...

마을입니다. 고향집에 온 것 같은 소박한 전통마을을 탐방하고는 봉화의 소문난 맛집에서 담백하고 몸에 좋은 능이돌솥밥으로 점심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봉화 감전마을의 메밀꽃밭 답사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경북 영주 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