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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이 유실되는 등 극심한 수해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는 사망 25명(예천 15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2명(예천)이다. 남은 실종자 2명 구조와 복구를 위해 군...

200여 명도 경북 영주·봉화 지역에서 팔을 걷어붙였다. 피해 지역 도움 손길로 ‘국민의 군대’ 실현 이날 육군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충청·경상·전라 지역 85곳에 장병 2600여 명과 굴삭기·양수 장비·드론 등 장비 67대를 투입했다. 특히 경북 문경...

방류로 제방도 38곳이 유실됐다. 예천이 26곳으로 가장 많고 봉화 8곳, 문경 2곳, 안동·영주가 각 1곳이다. 상하수도 시설도...이번 집중호우로 문화재와 사찰의 피해도 이어져 문화재 8곳과 사찰 13곳에서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피해도 이어져 문경 559...

전국 휩쓴 집중호우… 신자들도 큰 피해 ‘망연자실’ 이재민 돕기 교회 지원 속속 잇따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비롯해 바보의...에 꺾인 신앙의 꽃, 다독여 다시 주님께로…7월 20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동리 산사태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수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