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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만남을 기약할 때 # 선생님, 내일 (뵈요, 봬요) 이런 방식의 인사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바른 말일까요? '뵈요'와 '봬요' 이 둘은 '뵈다'와 '봬다를 기본형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둘의 관계는 '되다'와 '돼'와 유사합니다...

막 됬 어떻해 이렇게 대놓고 킹받는 맞춤법은 그냥 냅다 틀리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러려니임 근데 보면 꼭 뵈요라고 쓰는 애들은 자기가 맞는 줄 알아 예를 들어 내가 내일 봬요~ 하면 답장으로 ㅎㅎ네 내일 뵈요^^ 이러는 스타일 존많임

015. 뵈요 → 봬요 '봬요'의 기본형일 것 같은 '봬다'라는 기본형은 없습니다. 다만 '뵈다'라는 기본형이 있는데, '보이다'의 준말을 의미하기도 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만나기를 청한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면 '뵈요'가 정답이어야 하는데...

뵈어/봬} 주었다. (3) 등굣길에 선생님을 {뵈어/봬} 인사를 드렸다. 이제까지 '뵈다'의 활용형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봬요/ 뵈요'에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여기에 쓰인 '요'는 '해요'체의 보조사로 명사뿐만 아니라 부사, 동사, 형용사 등에도 결합...

어른들과 헤어질때 담에 뵙자고 얘기할때요.. 다음에 뵈요~~~ ↑ 저는 이렇게 썼었거든요.. 문자로.;; 근데! 이게... 틀린말...저는 저게 맞고 "봬요" 가 틀린건줄 알았는데............................. "봬요" 가 맞대요. 뵈어요 <- 의 줄임이니까요...

뵈어요 -> 봬요 이렇게 보면 봬요가 맞는것같은데 ㅜㅜ 전 지금까지 뵈요라고 썼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틀린건줄 몰랐는데 뵈요는 쓰면 안되는거에요 ㅠㅠ? 지금까지 뵈요라고 쓰신분들 없어요??? 전 교수님이나 선생님 등등 문자보낼때 나중에뵈요...

출처 : 여성시대 트위크 중고거래 당근 하러가면 거의 뵈요로 많이 쓰더라고.... 사람들이 많이 실수 하는 맞춤법 같아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