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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도 같은 아들이 하늘 나라로 가게되었습니다.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큰 위로와 힘이 되기에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부고를 전합니다...

마음에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주: 김경우, 조주영, 단체장 한종선 올림! [Web발신] 모바일 부고장을 보내드립니다. [訃告] 故 김대우님께서 2024년 09월 08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주)착한전문...

소식 드림니다 어렵고 힘들때 필요한 것은 용기와 뜨거운 가슴 그리고 사랑과 따듯한 위로의 말 한마디 입니다. 김정엽(꺼비)사진작가 이신 아버님 고 김갑술 님 께서 별세 하셧기에 달갑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 드림니다 발인 : 10월 13일 -08시300분 빈소...

아무 말도 못 하고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믿기지 않아, 믿지 않는다고 가짜 뉴스 대하듯 돌아서는데 가슴은 울컥 뜨거운 것을 쏟아낸다. 나도 모르게 주루룩 흐르는 눈물. 삼십 년도 더 전에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