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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녀석이 좋은 난 어떻해? [ 1 ] 200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던 부곡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졸다가 걸려서 선생한테 한소리를 들었었다. 그런데 이놈의 선생이 시집도 못간 주제에 나에게 있는말 없는말 다해서,, 나는 참다가 참다가 참지 못하고 그 노쳐녀의 뺨을 때렸도다 ㅠ=ㅠ 그래서 시원하다.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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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요?"_슬픔에 빠진 안산 단원고 학생과 학부모들 201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묵했다. 교복에 '근조' 리본을 단 학생도 있었다. 학교 곳곳에는 형·동생, 선생님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모와 편지가 붙어 있었다. "얘들아, 긴 여행 힘들지?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부모님도 너희 애타게 찾으신다. 곧 구해주실 거야. 걱정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