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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인데... 도화님은 이제 공부 잘 안할려구? ㅋㅋ 더운 날씨에 걷다보니 지쳐서 숙소로 돌아가서 잠시 쉬다가 다뉴브 강가로...신발 조형물. 제 2차 세계대전 시절에 파시스트들이 부다페스트의 수 많은 유대인들을 강가에 세워 놓고 신발을 벗게 한 후...

데다, 날씨도 춥고 눅눅해서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특히 소련의 침략으로 공산화되면서 타격을 받았는데 공산화 이후 봉기 실패로 20만 명이 죽임을 당하고 해외로 망명을 떠났다. 1989년 10월 23일 페레스 트로이카 이후 동유럽 공산국가 중 가장 먼저...

신종플루때문인지 마스크 착용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유명한 관광명소는 역시나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이제 부다페스트가 물가싸다는 말은 제외해야할듯.... 7월에 간 러시아보다도 체감 물가가 더 비싼듯... 날씨가 여행하기에는 별로 좋지않으니...

제 호스텔이에요 부다페스트 데악광장 앞이고 옆에 엄청 유명한 환전소 (환율이 제일 좋음) 앞에 부다아이(관람차) 메트로역 트램 모든 것이 다 있는 좋은 위치에요! ㅁ자 구조 빌딩이고, 좋게 말하면 고풍스럽고 오래된 건물 입니다 ㅎㅎ 일어나서 비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