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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괜찮았음 주말엔 새벽에도 메트로 있었던 기억.. 이비자 - 섬이니까 조심 (동유럽) 프라하, 빈,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 이태리 직후라 치안 좋다고 느낌... 새벽에 돌아다녀도 존나 무섭게 쳐다보진 않고 말도 안걸어서 ㄱㅊ 홍콩 - 란콰이펑만...

9월에는 부다페스트 경기에서 이탈리아 축구 팬들이 이스라엘 국가가 연주될 때 등을 돌렸다. 암스테르담에서 발생한 이번 공격은 하필 크리스탈나흐트(수정의 밤-관련기사 참조) 86주년에 일어났다. 또한 이슬람 비판 영화를 제작한 네덜란드 영화감독...

아프리카의 치안이 시원치 않아 잘못하면 무장반군이나 강도에게 당할수 있고, 사자나 하마 등 맹수들도 널린 아프리카 초원인지라 총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아직 발견조차 못한 극오지의 원주민이 아닌 이상 원주민들이 원시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대부분...

가려다가 당시 지진 이슈로 인하여 적당히 물가 부담 없고 치안 괜찮으면서 한산한 곳 찾다보니 가장 핏한게 동유럽이어서...부다페스트) 이 순서대로 다녀왔었는데 개인적으론 잘츠부르크랑 부다페스트는 그냥 그랬던 기억이.. (부다페스트는 의사당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