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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오·체 여행27.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투어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3월 12일에 결국 돌아가셨다. 장례를 마치고 이런저런 뒷처리와 다른 사정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이글을 마무리하려는 중...오전 내내 자유시간이었기 때문에 먼저 성 이슈트반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종탑에 올라가 부다페스트 시가지를 제대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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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15일~3월23일 아들 모아와 함께한 동유럽 일정중 7일차~9일차(1편:사진이 많아 나눔)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했던 도란도란 여행은 아니고 아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하기로~~~3년전 12월에 다녀온 동유럽과 3월의 동유럽은 날씨차인지 하늘과 해지는 시간에 따라 모든것이 달라 보였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찾아온 봄을 만나다. 활짤핀 개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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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단기 4357년) 10월 23일(수). 음력 9월 21일.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쾌한 날씨 계속되며 밤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 내리기 시작 - 겨울잠에 들어갈 동물들은 서서히 동면 준비 - 봄부터 바빴던 농사일도 추수 가을걷이가 마무리되면서 상강 때쯤엔 거의 끝이 나 다음해 농사에 대비하는 잔손질만 남음 * 16세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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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3월 내놓은 부가가치세 인하 공략에 대해 예산을 동원하고 세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안이라 검토하지 않는다고함 8. 용산 파견 기피하는 공직사회 2022년 임기 초부터 국회 여소야대( 구도가 여전한 데 최근 4·10 총선마저 강성 야당이 압승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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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사람 2024년 봄호_FOCUS POET_ 윤석산 시인의 시 8편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하늘나라 들판 작은 풀꽃들의 흔들림까지 환하게 보이는 써억 좋은 날이면 그 위로 쫘악 슬리는 햇살의 미세한 표정까지 보이는 날이면 하늘 한쪽 끝에 그네를 매고, 그 그네 밀어 올려 남, 남, 남, 남빛 바다를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