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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이 안 좋게 보임... 다들 똑같이 걍 눈 가리고 살아? 아님 내가 ㅈㄴ 꼬인거임?? 아님 그 사람들이랑 내가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서?ㅠ 그런 게 자꾸 눈에 보이니까 관계라는 게 존나 힘이듦.......

없다 아이들에겐 자신들의 세계가 전부다 만약 내가 시기 질투, 미움, 경쟁, 흉계 이기심 덩어리의 성인들 틈에서 종일 부대끼다 돌아와 혼자 있다면 지금처럼 마음이 요렇게 평화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여전히 단순하고 즉흥적이고...

탁기 제거를 위한 사진입니다. 지우지 마세요. 김장철이라 손님들이 와 부대끼다 오전에 쫒아보내고 집 치우고 아이고 삭신이야 그러고 누울려니 도착했습니다. 귀찮지만 궁금해서 카페글 찾아서 하나씩 맞게 되나 확인후 켜보니 ♥ 휴대용 쓰다 이것 켜니...

수 없었다. 그냥 자동차 정비가 천직이 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평범한 기름쟁이였지만 해가 여러 번 바뀌면서 일에 부대끼다 보니 비록 공고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자격증을 따지는 못했으나 어느덧 꽤 솜씨가 좋은 숙련공이 되어갔다...

말이 없어 뚜렛거리다 반문하였다. “그래 자백을 했어.” “나는 없습니다.” 사실로 없었다. 모르면 몰라도 ○군이 매에 부대끼다 못해 허위의 자백을 하였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상투 수단인 넘겨짚기일 것이었다. 이날의 문초에서 나는 그들이...

한데 지금도 그냥저냥 살아간다. 허구한 날 먹는 밥이 그렇듯 그날이 그날 같은 하루를 보내고, 일 같잖은 일로 울근불근 부대끼다 보면 한 계절이 저만큼 가 있다. 13) 사느니 못 사느니 해도 부부고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내 식구다. 과연 하늘이 맺어준...

본다 잘려나간 고향 강 포구가 그리워 방파제에 매달려 울부짖는 배의 절규를 본다 무엇이 그리 애타게 그리워 부서져라 부대끼다 절망 안고 나자빠진 배 고요히 잠재우는 바다의 아린 가슴 차디찬 소금 빛 고독을 본다 깊고 넓은 포용 닮고 싶어 바다에...

왜 눈부신가 망연해서 찔끔 울다 돌변하여 덤덤하게 친구를 떠나보내고 쌀 한 포대 사 왔다 순하디순한 이웃들과 몸 낮추어 부대끼다 만나는 일보다 보내는 일이 익숙해져 갈수록 끌쓸한 날이 오고 잇음을 알겠다 만성이 된 병인가 통증 없는 슬픔이라니...

줄만 알아도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더이다 나도 요즈음 정신없이 사느라고 깊은 잠을 못자고 많이 피곤하고 정서적으로 부대끼다 보니 노래를 부르는데도 감을,,못 잡겠더라는 첫 음도 못잡겠고 감정 이입도 안되고 시야도 흐리고 기운도 없어서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