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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서 아저씨처럼 멋진 군인이 되겠습니다.”등의 상투적인 표현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의무적인 위문편지도 1993년 문민정부...장병들이 받아들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퍼지며 한 끼의 밥보다 더 힘이 됬다. 위문편지를 받아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어제 밥 왔을때 전화 막 오고 한창 그랬잖아요? 네~!! 그때 몇개가 나갔슈~~~~~ 헐~~~~~~ 그리고 다른것들도 우리물건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나갔을꺼예요~~~~ 어제 그걸 잡으셨어야해~~~~ 다른거라도 잡으셨어야해~~~~~ 아니 그걸 왜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말인데 밥아재 : 이 나무 판떼기 사실 살돈이 없어서 판떼기도 제가 그렸습니다 어떻게요? 대충요 밥아재 : 이렇게 전설의 아저씨 <부동산투자스쿨은 어떤곳일까요?> '경제적 자유 실현'을 위해 제대로 부동산을 배우실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본인을 부동산과 금융 분야 종사자라고 소개하자, 이 전 대표가 조언을 구하겠다며 명함을 청하기도 했다. 그 시민이 명함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하자, 이 전 대표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첩을 꺼내서 연락처를 적어달라하기도 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21 밥좀도 2024.11.25 06:03:42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지만 빚은 삶에 압박과 시련임을 기억할 일이다. 답글작성 61 13 JMS 2024.11.25 06:06:42 금리인하는 신중하게 하는게 맞다 답글작성 59 18 흰구름 2024.11.25 06:14:55 한국의 현실...

그 아저씨들중에 가장 높아보이는 놈이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아가씨가 이 놈 동생 맞지?" 갑자기 저에게 이상한 질문을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제가 암 말 안하니까 아가씨가 동생인거 이미 다 안다면서. 오빠 살리고 싶음, 오빠 보증 서고...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데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우씨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면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 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

아침밥을 차려 주면 “혼자 먹는거냐?”고 또 여전히 짜증스럽게 묻곤한다. 허나 난 오전에는 뭘 먹을 수가 없다. 정오쯤 되어야 뭐든 조금 입으로 들어간다. 과일과 커피 등등. 그렇다고 해서 내가 뭘 잘 먹지 않냐면 그렇지 않다. 하루 한끼정도는...

입에다 밥숟가락을 꽂아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보통 엄마. 괄괄한 성격에 생활력도 강한 치밀한 짠순이. 자존심이 세서 징징거리는 소리는 절대 못 한다. 본인은 그러면서 남의 얘기는 잘 들어준다. 겉보기엔 투박하지만, 사실은 순두부처럼 말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