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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다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 시비가 따르게 됩니다. 피동의 뜻을 나타내는 ‘부딪히다’와는 달리, 의도적이거나 능동적인 상황을 나타낼 때에는 ‘부딪다’를 강조한 ‘부딪치다’를 씁니다. 예를 들면, “두 손바닥을 서로 부딪쳤다.”고 할 때에는 ‘부딪치다’로 쓰고,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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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짐승의 눈빛과 마주칠 때 - 남길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씩 들이마시며 빛을 얻는 거라고 누가 몸에 들어왔어요 아버지는 헛소리하는 아이를 놓칠까봐 두려움에 떨고 달은 이를 부딪다 달아났다 언덕 너머 손톱만한 낮달의 눈이 매섭다 골목에는 검푸른 초록이 죽은 고양이처럼 누워 있고 아이를 염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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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이나 줄기로 엮어 만든 자리. 부듯하다 : 꼭 맞아서 헐렁거리지 아니하다. 부딪치다 : 갑자기 세게 맞닿거나 마주치다. '부딪다'의 강세형. 부뚜 : 타작 마당에서 곡식에 섞인 쭉정이나 티끌을 날리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돗자리. 풍석 부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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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토) 창유방(搶楡枋)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뾰족한 쇠가 달렸음》. ② 창던지기에 쓰는 기구. 搶 닿을 창; ⼿-총13획; [qiǎng,qiāng,qiàng] 닿다, 이르다, 부딪다, 모이다, 모여들다, 빼앗다, 거절하다 搶楡枋 부딪칠 창 楡 느릅나무 유; ⽊-총13획; [yú] 느릅나무, 옮기다, 흔들다 枋 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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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수) 창양(搶攘) 搶 닿을, 빼앗다 창 / 攘 물리칠 양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搶攘之世 搶 닿을 창; ⼿-총13획; [qiǎng,qiāng,qiàng] 닿다, 이르다, 부딪다, 모이다, 모여들다, 빼앗다, 거절하다 攘 물리칠 양; ⼿-총20획; [rǎng] 물리치다, 물러나다, 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