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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정국어 문제에 07 서울시 기출문제가 헷갈려서요~ 걷다가 벽에 머리를 부딪혔다. < - 부딪쳤다 아닌가요 ? ? ? ㅜ ㅜ 답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요, 냉장고에 부딪쳤다 <-이것도 보면 자신이 가서 부딪은 거니까...냉장고나 벽은 가만히 있었으니까...

부딪혔다/부딪쳤다 발음이 두 단어 모두 [부딛쳗다]로 소리나는 거 맞나요? 아시는 분 답변 바랍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혔다 VS 부딪쳤다 이거 뭔지 아는 사람 ㅠ

미소국어 1편 294P 2002년 부산시 9급 확인문제에 다음에서 밑줄 친 부분이 어법에 맞는 표기는?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쳤다 가 체크되어 있는데 책 설명처럼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힌게 맞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막 중복으로 쓰기도 하나요 ? ㅜㅜ

나오는 문제입니다. 밑에것이 전부 옳은 보기입니다. 이딴거 안나오겠죠? 1.버스와 기차가 부딪쳤다. 2.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3.걷다가 머리를 벽에 부딪혔다. 4.주위 사람들 올래 사과를 먹으려고 부엌으로 나오다가 냉장고에 머리를 부딪쳐...

심리적인 부딪힘!!

정원상입니다~ 자주 시험에 나오는 '부딪치다'와 '부딪히다'이군요. 이론 강의에서도 설명했지만 '부딪치다'는 '서로 세게 부딛다'입니다. 반면, '부딪히다'는 '부딪음을 당하다'라는 피동 표현이죠. 따라서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음을 당한 것'이므로...

서로 부딪쳤다. 약하게 던져진 사과 하나가 그레고르의 등을 스치고 상처를 입히지 않고 미끄러졌다. Diese kleinen roten Äpfel rollten wie elektrisiert auf dem Boden herum und stießen aneinander. Ein schwach geworfener Apfel streifte Gregors...

잔이 부딪쳤다. 얼마 만에 들이키는 알코올인가. 준혁은 오늘따라 칵테일이 더 달게 느껴졌다. 한 잔, 두 잔… 그들은 이 분위기에 차차 스며들고 있었다. 그동안 못 나누었던 이야기, 술만 먹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어릴 적 과거 이야기 그리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