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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그 시간에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북이가 제일 큰 박수를 받은 것같다 특히 브라보 아줌마 노래 가사가 재밌다 부라보아줌마 가사를 옮겨본다 ‘부라모 아줌마’ ”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 집안에서 뭣들하느냐 순자 복자 희자 명자야 모닝커피 한잔...

그 구성진 동백아가씨를 끝까지 연주해주셨답니다. 5. 김덕희님 ㅎㅎ ㅎ 분위기는 이분이 띄워주시더군요 곡도 씬씬나는 것만으로 부라보아줌마 돌리도 6 렛잇고님 이를수 없는사랑, 모르고 노래는 잘하시는데~ 가사는 좀. 만나지 말았어야 된거라고...

내리니 가사가 진하게 가슴으로 다가 왔다. 중간쯤 자리를 하고 사방을 둘러보니 그 옛날 함께 다니던, 낮 익은 얼굴들이 손짓을 하며 반갑다고 인사를 한다. 군데군데 노래교실 옛친구들이 아직도 졸업을 못하고 재수를 하고 있었다, 감출 수 없는 끼가...

클메 아줌마 부대도 있고, 털손으로 등 두들겨 주시는 아저씨 부대도 있는데 말입니다.ㅎ...그 사람은 저 괜찮다고 그 날 바로 애프터 신청했는데, 나 내일도 바쁘고 모레도 바쁘고 담주 담담주도 계속 바쁠거에요 그랬어요..^^" 브라보~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