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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상징은 그 연한 보랏빛 꽃이다. “몸에 부레같은 구근을 매달고 있어, 물 위를 떠다니며 뿌리를 내리는” 부레옥잠, “물 위를 떠 다니며 뿌리를 내려, 아무 고통도 없이 꽃을 피우는 것같은” 부레 옥잠, “일생을 밭의 물 위를 떠 흐르며 살아온...

토론해봅시다 | 21-04-27 14:12 물의 뿌리 / 전영숙 (토론용 시) 서강 조회 수 426 댓글 1 물의 뿌리 전 영 숙 물에 부레옥잠을 심었다 뿌리가 환하게 보였다 몇 잎의 푸른 그늘도 비쳤다 맑고 투명한 근심이 들고 평평하던 표면에 높이와 깊이가 생겼다...

17.00KB 부레옥잠에 꿀벌이 오는 이유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박노해 제 몸을 때려 울리는 종은 스스로 소리를 듣고자 귀를 만들지 않는다 평생 나무와 함께 살아온 목수는 자기가 살기 위해 집을 짓지 않는다. 잠든 아이의 머리 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

것도 느껴보고 냄새도 맡아보았답니다^^ 그리고 구멍에 공기가 있어 뜰 수 있다는 것도 알아 보았죠^^ 부레옥잠의 잎, 잎자루, 뿌리도 관찰하고 수조에 다함께 물을 넣어 보았어요~ 수조 속에 부레옥잠을 넣자 물에 뜨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