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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론지덕자, 불화어속. 성대공자, 불모어중. 석순무유묘, 이우단입라국, 비이양욕이락지야, 욕이론덕이요공야. 우자암어성사, 지자견어미맹, 왕기수행지.｣ [解釋] 비의가 말하였다. ｢제가 듣건대, '의심하면서 일을 하면 功이 없고, 의심하면서 행동...

조선인의 농부가 되어라 해도 대단히 고마워할 것이며, 동굴에 집을 넣어 해동의 은사(隱士)가 되어라 해도 대단히 고마워할 것이며, 머리를 풀어헤치고 미치광이처럼 행동하던 옛날의 자태로 돌려 문전걸식을 하라고 해도 대단히 고마워 할 것이니, 나라...

마치 농부가 씨앗을 뿌려놓은 것처럼 결실을 맺을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순례의 무사한 진행을 기원하였습니다. 역시 함께 오수성당에서 참여하신 김옥기 님은 우리 사회의 대립의 문제를 크게 우려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사회의 가장 큰...

토요일에는 부론에 갔다왔습니다.8년 전 귀농하신분이 계셔서 한번 만나 뵈려구요.이젠 식구도 하나 늘고 40중반이 되셨더군요.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부인은 미용일을 하시고, 본인도 농사일과 설비일을 하신다고....농사만으로는 살기가 만만치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