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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기도 했다. 데블스는 당시 내가 좋아하는 그룹사운드 중의 하나였는데 이 노래로 인해 지금은 고인이 된 김명길의 노래와 채완식의 목소리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혜미의 노래로 처음 들었을 무렵은 군대 가기 직전의 학창...

감미롭고 적당히 애절하면서 좋다. 또. (요코하마 부루 라이트 요코하마....)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어쩌구 사치코...어쩌구...아나따와......) 이런 일본 음악도 듣기가 싫다. 음악이 싫고, 과거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예전 ...일본...

죽이고 듣기도 좋으나 연주하기가 참 쉬운 곡이었다. 그 반대로 악보는 골을 때리면서도 일반인에게는 별 감흥을 주지 못하는 곡들이있는데 그 대표격이 째즈풍의 곡들이다. 째즈 마니아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여튼 째즈란 장르는 우리의 정서에 그렇게...

왜 라이트, 레프트라고 옳은 쪽, 왼 쪽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나? 이를 어원, 소리나, 뜻으로 본 말의 기원이라고 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근거가 없이, 서로 뜻을 비교하여 그럴 것이다는 "스토리 텔러" -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설화]입니다. - 물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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