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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부랴부랴`는 불이 났을 때 외치는 `불이야, 불이야`가 `부랴부랴`로 변형된 것입니다. `부리나케`의 어원은 `불이 나게‘로, 예전에는 부싯돌을 사용하여 불을 붙이려면 굉장히 빨리 움직여야 했는데, 이 `불이 나게`가 음운변화를...

부)부랴부랴 - 매우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 부)부랴사랴 - 매우 부산하고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표준」에서는 '부리나케'의 어원을 '불(火)이 낳게'로 봄. <관용구> • 불이 나다 1. 뜻밖에 몹시 화가 나는 일을 당하여 감정이 격렬해지다. 2. 몹시...

어떨까요? 속으로 깊이 든 병이라는 '골병', 속을 끓이는 걱정을 뜻하는 '끌탕', 그리고 '며칠, 업신여기다, 부리나케' 등의 말에서 어원을 찾아가며 말하는 이는 드뭅니다. '넙치, 올무, 납작하다' 등은 어원이 있더라도 본뜻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단어는 어원에서 굉장히 많이 변형되었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2인칭 대명사로 쓰이는가 알기 위해선 앞 뒤 문맥을 파악해야 한다. 한 분야에 깊게 심취한 사람을 뜻한다. 1970년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로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