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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소개 하며 인사하는 첫 식사자리에요. 제주시쪽, 연동이나 노형 쪽으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살고 있고 부모님은 경상도 시골에 계세요.. 올해 아버지가 환갑인데 가까운 부산이나 창원 쪽 모시고 가서 식사대접 해드릴까 하는데 좋은 곳 아시는 줌님들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쪽 지역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어렵네요ㅠㅠ 호텔 레스토랑도 좋고...

결혼한지 3년됐는데..양가어른들이 오랜만에 식사하거든요. 여의도에 부모님과 점심 식사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따로 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메뉴는 일식 아니면 한식 정도..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부모님이랑 같이 난바에서 저녁한끼 하려고 하는데 지리를 잘 모르고 어디가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아무거나 먹기에는 모처럼의 시간이 아쉽구 .... 가보신분들 중 난바에 괜찮은 식당이나 먹거리 있으면 이름이랑 위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