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친기일 68 음 12.20. 54 주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님께서 돌아가신지 54주년이 지나 지금 해마다 7남매와 그 배우자 들이 강건함 가운데 어머님의 뜻을 기리는 귀한 예배의 순간을 맞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생전에 무수한...

지내거나 기일이 되면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상들에게 잘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종교나 신앙을 떠나 죽은 이들에게 비는 관습은 오래전부터 어느 민족에게나 있어왔던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은 이와 산 이가 서로 소통을 한다는 것입니다...

임희영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은 모두 교리를 믿었으나 그는 도무지 성교 믿기를 거부했다. 아버지가 무섭게, 때로는 타이르듯 여러 차례 입교를 권했으나 대답을 피하며 “천주교를 신봉하기 위해서는 눈도 귀도 또 다른 어떤 감각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준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영준이의 사회로 기도를 집도하며~~~ 찬송가를 시작으로~~~기도를 드리고~~~ 영빈께서 부모님에 대한 기도문을 낭독하고~~~ 마지막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후 성수를 뿌리면서~~~ 제 9주년 기일제사를 마치고 종소리 가족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