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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부모님하고 있을때 태도 돌변…가식적이라며 저와 남동생하고는 싫어하고 사이 나빴어요. 엄마는 언니형부만 챙기고 근처...차단하고 남처럼 사는 중이네요. 근데 며칠전 형부라는 사람이 엄마칠순이라고 저희 남편한테 군위.? 인가 어디 본인 집...

이동 있을 수 있음 >> 현명하신 달곰님들♡ 이번 달에 애인 부모님과 여행을 가요 (연애를 오래해서 자주 뵈었고 볼때마다 맛난...보내주시고 진짜 받은게 많아요) 올해가 아버님 칠순인데... 해외 여행을 쏘신다고 준비하시다가 아버님 컨디션에 무리가...

한 용돈 한두 푼 내밀고 살았다. 그런 그 아이들이 벌써 어른으로 장성해서 결혼도 하고 또 자기 몫을 다 하면서 열심히 살더니 며칠 전 [음력 구월 스무닷샛날] 나의 칠순 생일날에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못 잊을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누군가는 이런...

저희는 외벌이구요 얼마전 추석때 부모님 10씩 드렸어요 곧 아빠 생신. 그리고 엄마 칠순이세요 친정오빠생일도 같은 10월이라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아빠는 10월중에 베트남 여행(형제분들)여행가신다네요 엄마는 몸이 힘들어서 비행기타시는거 싫어...

모르시는 겁니다. 차라리 사장한테 선물할 돈으로 부모님한테 얼마라도 용돈 더 드리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명절때면...월급도 빤하고 자금사정도 열악한 상황에서, 명절을 그냥 지나칠순 없고 사장한테 줄 선물비용이 아니라도 말입니다.. 가족...

엄마는 칠순이 훨씬 넘은 연세여서 당신 한 몸도 추단하기 어려운 병약한 몸이셨다. 막 엄마와 할머니 얼굴을 알아볼 무렵 하루아침에 떼 내어 낯선 시골 외가에 떨어지게 된 딸은 얼마나 낯설고 허전했을까. 그렇게 딸은 주름투성이의 쪼그라진 외할머니...

우리 부모님은 한 푼도 못 쓰게 하고 싸데려가다시피 했으니까요. 우리 집도 부자는 아니지만 딸자식 맨몸으로 내줄 정도로 형편...아닐까, 우쭐하게 되더라구요. 신혼여행 갔다 와서 출근할 때는 회사 가기 싫다고 몇 번 떼를 쓰다 나가고, 회사 가서는...

10) 부모는 살림집을 공소로 내어놓을 만큼 깊은 신앙을 가졌다. 김 추기경이 지닌 신앙의 뿌리는 이처럼 순교의 영성이다(50,76. 355).11) - 형이 소신학교에 간 후로 어머니와 단둘이서 살았다. 밤이 되면 어머니는 보통 한두 시간씩 기도를 바쳤는데...

6.25때 베고픔과 빨치산 행패 로 인해 여러번 자살까지 생각했으나 어린필 자의 해맑은 얼굴을 보고 한없이 통곡을 한 후 마음을 가다듬어 오늘에 이르렀다는것 이다. 선비는 군에서 효부상을 받아 당시 선물받 은 거울은 아직도 시골집 1층에 걸여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