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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기소앞에 18번 완당 원조 051-256-3391 완탕은 중국에서는 아침식사로 먹는 만둣국의 일종 훈뚠 에서 시작됐는데요 광동지방 홍콩에서 완탐이라 불리던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완탕으로 정착 일본식당에서 완탕을 배운 (이 은줄 1981년 작고) 원조...

접선하자는 그분의 말씀에, 중앙동 부산우체국을 지나서 보수동쪽으로 향한다. 뭐 먹을까 생각도 못하고 계속 가다가 근처의 18번완당집이 생각나면서 오늘 점심은 시원한 모밀로 낙점~ 발국수 나오기전 유부초밥 먼저 나왔는데, 이건 뭥미? 유부초밥 8...

먹으러 다녔는데... 부민동까지가서 먹었던 발모밀을 가까운 남천동에서 먹게 되네요. 단골맛집 근처라 더 좋더라는... '18번완당'집입니다. 남천동 수영세무서 진입로 사거리 왼편에 있습니다. 약도 참고하세요. 3월에 오픈했다는데 홀과 주방도 깔끔하고...

배가 고파 왔기 때문이었다, 옛날 그때를 생각하며 먹는 음식 중에 설렁탕과 완당이 필자의 추억속의 음식이어서 가끔씩 완당면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18번 완당 원조인 부민동에도 찾아 갔었지만 거리상 자주 가게 되지 않는다, 몇 년 전 남천동에 오픈...

부민동 등기소앞에 위치한 원조18번완당 1947년에 시작해서 지금은 큰아들이 운영한다네요 발국수와 완당으로 다양한 연령대별로 즐겨찾는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조금 늦으니 줄을섭니다 김초밥과 유부초밥 짭쪼름한 쯔유 조금차게해서 나오면 더 좋을꺼...

부민동에 있는 18번완당을 몆번 방문하려다 실패를 하고 가기를 포기하고 있는데 남천동에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서 마침 부산 kbs를 가는 길이 있어 조금 이르지만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 발국수를 주문합니다...

돋보이는데 완당 외에 모밀국수, 김유부초밥, 돌냄비우동 등 간단한 분식도 구비해놓았다. 18번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장 잘 부르는 노래라는 의미처럼 완당을 가장 잘한다는 의미로, 대를 이어 완당을 지키고 있는 음식 명가. 가격 완당 4천원, 돌냄비...

완당집이 두군데 있습니다. 부민동과 남포동이죠. 남포동이야 TV에도 많이 나오고 유명해서 다 아실꺼고... 부민동에 있는 18번 완당집은 완당보다는 더 맛있는 것이 있죠. 그것은 발국수와 돌냄비우동. 발국수는 모밀국수인데 적셔먹는 소스가 달콤하여...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다. 임시 수도 정부청사로 쓰였던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맞은편 골목엔 해방 후 부민동 역사와 함께한 원조18번완당이 있다. 1947년 창업 후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완당(8000원)과 발국수(8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