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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손칼국수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를까 일요일 아침 출출한 속을 달래려고 칼국수집을 찾은 내 옆자리 중년부부와 우연찮게 식당에서 마주한 딸과 사위가 헛헛...점원을 붙들고 한식구이라며 자리를 청하는 바지락손칼국수 가족 맞은편 향긋한 수향미에 속을 푸는 소리가 향기롭다 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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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이야기, 소문난 손칼국수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상도 하지 못한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칼국수 식당에서도 우리 부부를 격려합니다.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천사가 내 곁...겸손하게 섬기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문난 손 칼국수 식당에서 천사를 만났습니다. 국수집에서 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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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나 수제비 좋아하세요?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범내골역 근처 부부손칼국수라고 2019년에 우연히 갔던 곳인데 오늘 만난 친구가 그 때 맛있었다고 가자는데 위치가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지도앱에 후기를 남겨놨더라구요.ㅎㅎㅎ (과거의 나야, 기특해!) 이쪽으론 올 일이 잘 없어서 몰랐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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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팔거역 앞 이태원길 먹자골목 상가 2층 33평 등촌샤브칼국수 식당 점포 인수 및 임대 매물입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형으로 부부가 함께 운영하기에 적합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손쉬운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합니다. 또한 업무...유행을 타지 않는, 전국에서 많은 인지도를 갖고있는 등촌샤브칼국수 매장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받으며 기존 단골고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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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대화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일어난다 문을 열었다 남자처럼 대짜로 뻗어서 자고있다 비온다 근데 우째라고? 계속 잘거가? 만다꼬 물어보노? 배고프다 손없나? 그래 발만있다 나는 피곤한 내한테 그기 할말이가? 니는 소고기 무꼬 왔지만 나는 어제 두끼 빵과 칼국수로 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