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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공유지인 구덕운동장 부지를 팔아서 아파트 4개동 850세대 이상 아파트를 짓고 그 돈으로 축구전용구장(주차대수 150대) 를 짓는다고 국토부에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 그나마 쓰고 있는 체육공원으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되고...

article/202408220919011 이번 결정에 대해 사실상 ‘백지화’ 또는 ‘사업포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 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부산시 행정이 오락가락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의견수렴’을 앞세웠지만 사실상 ‘백지화’의 전...

주민만이 아닌 인근 주민이 모두 이용 가능한 시설로 조성 ▲부산국민체육센터(서구)처럼 시에서 직접 운영·관리 ▲노후 구덕운동장(안전 등급 C) 일원의 재개발을 위해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출자하는 리츠가 사업 시행 주체(민간에 의한 아파트 건설...

계획도. 부산시 제공 시는 17일 구덕운동장 복합개발 관련 시의회가 제시한 의견에 따라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의견 수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구덕운동장 일원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