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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특별한 음식은 아닙니다만, 왠지 정감있는 작은 식당에서 노부부께서 끓여주시는 라면맛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비빔라면...자주 들리고 싶은 정이 가는집.... 식당 이름도 정겨웠던 영도 부산체고 앞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식당 "라면집...

사장님 너무 안타깝다 요약 1.일본노부부 두 분이 일본에서 장사접고 부산으로 아예 오셨음(그 이유가 안타깝게 죽은 따님분이...사실려고 부산으로 오심) 오래전부터 장사함 2.이 노부부 사장님은 한국어를 그래서 전혀 못하심 3.가게가 방송을 타게...

식당에서 마음까지 따뜻 부산의 한 식당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식사 했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노부부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긴 A 씨는 "납품 갔다가 부산 한 식당에 들어가 혼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두 노부부께서 이식당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제 포스팅이 블로그와 각 맛집 카페에 올려지고나서 전화통이 불났다는군여...!! 그래서 도저히 두 부부로서는 감당이 안되니 포스팅을 내려달라는 요청이엿습니다..!! 그래서 바로 포스팅을 내리고 일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