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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회관에 학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지게차에 치여 숨진 20대 여대생의 분향소가 마련돼 20일 피해자를 추모하는 글을 적은 메모지를 학생들이 붙이고 있다.

위험률이 높은 대학교 내 도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달 17일 부산대 캠퍼스 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지게차에 치여 사망한 20대 여대생 사망사고가 발단이 됐다. 해당 대학 총장의 뒤늦은 사과도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번...

가짜다? "부산대 교수 투신자살은 교육부의 타살이다" [목격자들] 해방70년 특별기획 '꽃바위 하나오카의 눈물' [해방 70년 특별기획]친일과 망각 4부 '나는 고백한다' "김정은, 중국에 '특별대우' 요청했다 거절" 박근혜, 전쟁 나면 감당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