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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연평도까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한 옛 새누리당 당원이었으니, 그 끔찍한 범행의 단초를 짐작할 수 있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더욱 당시 부산대병원에 혈관전문의가 부재중이고 전공도 장기이식 쪽이라, 가족의 희망대로 서울대로 옮겼는데, 이걸 트집 잡아 헬기 이용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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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 수술실 절반 문 닫아"… 살릴 환자도 못살린다 [의료공백 반년]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용찬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마취과 의사를 분야나 교수별로 분산 배치하면서 내가 하는 수술이 종전의 20~30% 수준으로...마취과 의사가 마취통증의학과로 개업하는 게 수술실 대란을 부추긴다. 올 4~6월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마취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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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혈관 질환 등을 앓는 중환자 치료가 줄줄이 연기되는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 빅5의 한 외과 교수는 “지금의 의료 파행 속에서 중환자 치료 기능을 높이려면 빅5의 4차 병원화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이 경우 그동안 빅5가 비(非)중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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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국민 이길 생각 없다”… 의대생들의 호소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졌다. 부산대 의대 비상시국 정책대응위원회는 최근 ‘의사는 국민을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싶을 뿐입니다’ ‘대통령은 즉각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앞서 노환규 전 대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