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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이였던 산마루 보호자입니다. 9월에는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반려일기를 못썼어요^_T... 9월과 10월 반려일기 몰아서 써볼게요! 9월 초, 마루룽과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 왔어요. 아직 날이 더웠어서 수영도 한번 해보고요, 풀밭에서도 잘 돌아다녔어요...

23 산마루1님 24 청파님 예술고-입금 예술고-입금 모아레포츠-입금 예술고-입금 25 달빛강님 26 하얀능선님 27 여왕말벌님 28 가시연꽃길님 예술고-입금 시청-입금 예술고-입금 예술고-입금 29 사슴님 30 은빛하늘님 31 르네브님 32 더잘될꺼야님 예술고...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쳐다보고,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주기도 하고, 시냇물에 발을...고래고기 노래를 불러샀길레 죙일 집콕일 일기라 부산행 자갈치시장 고래고기 부평시장 매운고추지 부전시장 생선 고기...

마루 작은 음악회 D-3일 두둥 ! 음악회 당일을 상상해본 산마루는 설레기도 하지만 가슴이 너무 떨린대요 😬 그래서 [나름이에게...탈 때 먼저 손을 들고” “지하철은 진주에는 없지만 부산에서 타봤어” “거기 노란줄 앞으로 가면 큰일이 나 !” 한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