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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해남) :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길 ​ ​ 가을느낌나는 9월~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오늘은 좀은 시원하리라는 기대를 안고 부산역에서 시작한다 바다가 있는 지역이라 역시 바람만은 시원하게 분다 이번 코스도...

서울이나 부산으로 갈 수 있었다. 그때는 여서도 사람들이 지닌 동력선만 50여 척이 넘었다. 섬사람들은 잡아온 갈치나 고등어를 '염장질' 해서 경상도 충무와 삼천포까지 팔러 다녔다. 멸치는 젓갈을 담아 강진 사초리나 장흥 삼신포 등에 내다 팔았다...

07시 부산 서구청에서 출발하여 3명이 교대를 해 가며 고속도로롤 달렸다. 가는 길에 휴게소 두 근데를 들리며 달렸는데, 완도로 가는 길은 참으로 멀고 멀었다.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양에서 빠져나와 순천을 거치고 그리고 고흥을 거치며 이어 보성을...

못가는 작은 무인도 섬 먼바다에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나 가족을 위해 호롱불을 켜고.그 불빛을 보고 무사귀환을 빌었다고 해서 소등섬 매년 정월대보름날 재물을 받치고 당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작은섬 이지만 바다와 어울어져 멋진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