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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역 건너편 김밥천국 야채김밥... 제가 세상에서 젤..좋아하는 김밥입니다. 가격도 싸구요!! [ 1 줄에 1500원 ] 김밥이 엄청 커요... 여기서 야채김밥 먹고 다른점에서도 먹어봤는데... 크기도..영..시원찮쿠...맛도 별루.... 진짜..거짓말 안하구...

있었다... 내가 배멀미가 있단,ㅡㄴ 사실을.. 이게 뭐지 몰라 배멀미 때문에 제정신 아니였음 갈매기야..일루와봐.. 새우깡 먹자.. 우쭈쭈.. 구름 봐;;;;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기세;;; 은하수관광유람선 난 유람선에서 배멀미+급똥 으로 밑에 뭐 여객실...

생각으로 김밥이랑 음료를 준비해와서 먹거리가 넘쳐났었네요 ㅎㅎ 열차 안에서 연신 대화가 끝없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했습니다...흘러 １０시 ５분，명민님이 계시는 그리운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산이라는 의미가 예전과 달리 반갑게 다가온게 된...

5일 11시 준비물:내 먹을꺼...^^ 돗자리 물정도? 나머진 을숙도 매점도 있으니 거기이용^ㅁ^ 도시락 준비 어려운분은 김밥천국서 사가지고 갈건데..내용 확인후 주문넣어도되어요^^ 원래는 회비 받아 차편을 해결할라했는데요 회비를 받으니 부담이 될듯...

그릇, 김밥 2개 유부초밥 2개, 생선회 3점 그리고 다꽝~~ 1050엔 인데 9만9천원 버스 여행상품에 포함 밥을 먹고 히타카츠 시내를 둘러본다. 우리나라 읍 정도의 크기랄까. 거리는 깔끔하다. 날이 더워서 인지 일본인들을 보기 쉽지 않다. 조용한 히타카츠...

내려서 부산역광장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잡아타면 남포동으로 향한다. 부산은 서울보다 버스정거장 사이가 멀어서 한정거장...대학로 필~골목골목 마다 가게가 운집해있다. 다만, 가게 점포수가 현저히 밀린다는 점..그리고 훨씬 분식의 천국이라는...

아침에 부산역까지 태워 줄것 처럼이야기하던 와이프는 여행가방만 챙겨주고 잔다.. ㅜㅜ (물론 전날 택시타고 가면 된다고 말...젊은 청년이 타서 채면 불구하고 정신없이 잤다. 자면서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모른다..ㅜㅜ 아메리카노가 식어서 쓴 한약...

근처에 김밥천국인가 있데 ~~ 들어가 깔깔한 속을 달래다 ... 개금고개 발(0520) 출발이다 ... 하다보니 개금고개에서 500여미터 올라와 맵을 켜고 출발이다 .... 이런들 저런들 .... 백병원 좌측으로 마루금이 그어졌더라만 우측 길을 따라 엄광산을...

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전철타고 해운대까지 가는데 이말 저말 해운대역에 도착해 해운대까지 가니 3시에 해운대 특별무대에 도착 했습니다. 티켓 배부 받는곳이 어디지 몰라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며서 우리의 여신님 연지양 뒤 모습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