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숙소 (호텔1) 2️⃣일차 🌅일출 07:08 08:00 수변최고돼지국밥 11:00 호텔1 체크아웃 11:10 마이페이보릿쿠키 포장 12:00 육전밀면 13:00 국제시장 - 비빔당면, 물떡, 오뎅, 튀김, 호떡 15:00 카페 (미정) 16:45 떡장인방앗간 17:00 바오하우스 19:00 부산역 KTX

이동은 부산역 광장의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302번,,140번,,2003번등 을 타시면 됩니다..302번은 좌석버스,,2003번은 특급 좌석입니다. 일단 숙소에 짐 풀고요,,숙소에서 5분쯤 걸어 나오면 해운대바다가 있을겁니다. 늦은 저녁을 원조할매국밥집...

다행인 것은 그래도 우리회원님과 만났으니 들 섭섭(?)했답니다..^^.;;;;.. 아직 하나 섭섭(?)한 것은 이번에 부산역 앞에서 부산오뎅 파는 곳을 봤어요.. 갈때나 올때나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먹어보지를 못했답니다.. 이번 토요일 밤에 도착 하면 꼭...

200m (근처 노란간판) 충무김밥이 특히나 맛나구요 오징어랑 오뎅도 맛나고 푸짐하게 주구요 (리필가능) 김치수제비랑 먹으면...다양 충무김밥 1인분 3,000원 나머지도 3,500원~4500정도 부산역앞 중국집 (이름까먹었어요 한자로 남이 들어가요 ^^;) 위치...

이슬 사랑 나라 사랑 갑자기 쌀쌀해진 바람을 이겨내기에는 따듯한 국물! 심심한듯 하다가 우러나는 깔끔한 국물이좋은집입니다. 함 들리보세예~

막날 서둘렀지만 태종대 그 입구에서 맴돌다 간다. 태종대, 부산역 집으로 돌아가려니 예약해놓은 기차에 올라야 하고 밤새 열차...구워 먹었던 때가 언제였던가 그 시절 한겨울 포장마차에 오뎅국물 한 공기에 이슬이 한병 꼼장어 함께 먹던 벗은 동남아...

지금도 부산역 광장에서의 위와같은 소음공해는 계속됩니다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던지 말던지....어차피 법같은거 지키는 것과는 거리가 먼 집단이니....) 스피커 볼륨이 너무 커서 행인들 모두가 찡그리거나 귀를 막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코스를 바꾸어서 일박이일 자갈치 공영 주차장에 파킹하고 지하철로 부산역광장에 들렀다가 자갈치 국제시장 깡통시장에서 곰장어에 소주로 늦은밤까지 부산오뎅 자갈치항 오시게 시장 수수뿌꾸미 풀빵도 줄을 서서 사먹고 파전에 탁빼기 주상절리 오다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선 도무지 가래떡을 오뎅 국물에 담가 탱탱하게 끓인 녀석을 볼 수가 없다. 부산에 갈 때마다 부산역 2층 입구 오른쪽 오뎅 가게서 국물에 푹 담근 가래떡을 먹는 걸로 고향 도착 기분을 느낀다. 떡도 밀가루를 좀 넣은 녀석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