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관원의 짐 검사가 없었기 때문에 입국 수속은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공항 밖에는 택시로 사용하는 대여섯 대의 미제 고물 시보레 승용차가 서 있었다. 버스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한 운전사에게 말을 걸어 보았지만 영어를 알아듣지 못했다. 세 번째...

유명한 서문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파전으로 아점 먹고 화명수목원,대천천 누리길 걷고 숙소에서 짐 챙겨서 버스타고 부산역으로 .. 부산역에서 짐보관소 이용 .. 초랑동 이바구길 ..모노레일 타고 산복도로길 따라 걸으면서 부산에서 남은 시간을 쥐어...

선실에 짐을 풀었다. 김치찌개를 곁들인 선내식으로 저녁을 들고 이틀 전 무승부로 끝난 윷놀이를 재개하였는데 역시 1대1 무승부, 결과적으로 승패가 없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윷놀이는 모두의 스트레스를 날려준 유쾌한 시간이었다. TV를 켜니...

써핑하고 썬텐하고 완전 프리해보였숴 출발은 아침 6시 케이틱스를 타고 출발 했다오~~ 오전 10시쯤 부산역에 내렸다오 부산역에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고 (2천원) 내려서 지하도 건너 반대방향으로 가서 태종대로 갔다오 루트를 보니 태종대와 해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