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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인데 부산의대에서 서울의대로 헬리콥터로 이송한다. 지방엔 루저들만 산다? 답글작성 46 14 popsss 2024.03.21 22:10:40 내용은 의사 증원 해봤자라는 얘기인데 게다가 교육 여건도 아예 안되고..건물 하나 지으면 교육할 준비가 되었다는 총장이...

PA간호사 시범사업 첫날 “추가 보상 없이 일만 늘어”尹 “의료개혁 협상대상 아니다… 2000명 증원 최소 조치” [사설]“최후통첩” “총궐기”… 사경 헤매는 환자 안 보이나 사설 의료계와 정부, 파국 피하려면 무조건 마주 앉아야 단독서울대병원장...

서울의료원 등 공공병원도 연장 운영” 석달전 예약한 수술, 무기한 연기…생명 갖고 장난치나“ [사설]野 의대 증원 찬성해 놓고 "정치쇼" 비난…의료대란 부추기나 전공의 떠나고 수술이 멈췄다… 의료 붕괴 1~2주 내 해결 못하면 파국 전공의 집단사직...

진주의료원인 도립병원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모든 게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감사한 건 있었다.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목에 건 의사 선생님을 보며 생명을 살리는 귀한 직업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됐다. 두려운 건 따로 있었다. 행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