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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식당엘 안간다고하니 전자랜지가 갖처져 있는곳에서 데우고 가져간각양 과일과 맛나게 저녁을ㅎ 나이든 우리가 문제지만 주인공 위주라ㅎ 담날 아침 숙소 조식이 대단했답니다 2박 3일동안 한끼 조식은 걍 주더군요 요줌 핫한 매미섬에서 어릴적 추억...

왜군은 파죽지세로 북상하였으나 한편 바다에서는 이순신 등의 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이순신은 거북선을 포함한 전선 23척을 이끌고 5월 29일 본영(여수)을 출발, 노량 앞바다에 이르러 전선 3척을 이끌고 온 원균(元均)과...

휴게소에서 이순신대교의 위용을 눈에 담고 전망대는 패스다. 묘도 대교를 건너 77번국도를 타고 영취산을 남으로 한바퀴 돌아 17번 국도를 타고 거북선대교를 건넌다. 돌산도다. 금오도 비렁길 탐방 때와 향일암 변산바람꽃과 무슬목 일출 탐방 때 몇 번...

먹는 식당 간판에 버젓이 ‘정어리 쌈밥집’이라고 적혀있다. 실치는 어종에 관계없이 실처럼 가는 정도로 작은 크기의 어린 새끼를 부르는 말이고, ‘비늘돋치기’는 말 그대로 비늘이 돋아나는 정도 크기의 멸치를 일컫는 순우리말로 참 예쁘다는 느낌이...

광장 이순신 광장 거북선 관람 고소동 벽화마을 부산에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면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골목 곳곳에 재미있는 벽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동도-돌산공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하면 아름다운 야경이 으뜸이죠 케이블카를 타고...

어항이다. 부산과 여수를 내왕하는 항로의 중간 지점으로 그 고장의 젊은이들은 '조선의 나폴리'라 한다. 그러니만큼 바다는 맑고 푸르며 항만은 잔잔하고 사철 온난하여 매우 살기 좋은 곳이다" 나폴리를 가본 적이 없어 감이 잘 안 잡히지만 오늘날 통영...

녹나무와 거북선의 당치기(박치기) 등등의 이야기도 함께 공감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지혜를 깨우치기도 했다. 대형 유리 온실을 나서면서 왜 부산은 유리 온실다운 온실 하나 없는지의 안타까움도 토로해 보았다. 대구시민 천만그루의 기증 탑이 높다랗게...

해전에 거북선 첫 출전, 6월에 당포해전, 당항포해전, 율포해전이때 어깨에 총탄을 맞는다. 7월에 한산도해전, 견내량해전, 안골포해전, 9월 부산포해전으로 적선 130여척 격파를 한다. 1593년 49세에 2월 옹포해전, 7월 본영을 여수에서 한산도로 옮긴다...

오복식당에서 저녁먹고, 실안낙조 보고 삼천포대교도 한컷 담아 왔습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오니 저녁8시 였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해 놓아 신나게 달려도 정체되는 것이 없어 부산까지 오는데 한시간도 안걸렸답니다. 하루를 돌아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