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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신 예비회원 한분도 오셨습니다. 먼저 가덕첨사님이 부산포해전(공식 용어가 부산대첩으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에 대하여 해전의 주요 전개 상황과 그의 의의를 또록또록 짚어 주셨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前會에 가덕...

나니다가 무너지니 백성이 피를 흘리는 세상이 되었던 것 부산 앞 바다 판옥선 왜늠들과 싸웠더라면 상륙 쉽지 않았을 것이고...1차 출정(1592.05.04 ~ 05.08) 옥포해전(26척 격파) : 05.07 합포해전(5척 격파) : 05.07 적진포해전(11척 격파) : 05.08 2...

따라 조선 수군은 부산의 일본군을 압박하는 작전을 실시하였다. 약 4개월 동안 통제사 원균이 지휘한 몇 차례의 해전은 조선 수군의 부산 앞바다 진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었다. 그러나 조정에서는 수군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① 부산의 왜적들이 점점 거제 서쪽까지 침범하여 해안 마을을 불 지르며 노략질을 하는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 분하고 답답하다. (6월14일) ② 가덕 거제 지역에 왜선 10여척이 떼를 지어 출몰한다고 함. 뭍에서는 한번도 왜놈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