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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태양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는 22세의 양 양은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인 2002년 5월 21일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밤 10시에 퇴근길에 올랐다. 같은 날 밤 11시에 후배 정 양과 통화를 하면서 현재 서면에 있다고 말...

1. 개요 2000년 7월 28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에 위치한 한 농수로에서 당시 25세의 미용업에 종사하였던 여성 이모 씨[1]가 피살된 채로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잔인하게 성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린 채 질식사로 살해된 채 발견되었던 그녀의 몸...

사건이 발생한 범죄현장임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농수로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부산청 미제사건 1호, 일명 '농수로 살인...바로 한 여성의 시신 그곳에서 숨져있던 이는 누구일까 지문 검사 결과 25살의 이은정 씨로 확인됨 사건 당시 은정 씨는...

책임을 담아주세요. [앵커] 17년 전 일어난 '부산 다방 여종업원 살인 사건'.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가 대법원이...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2년 부산 강서구 바다에서 20대 다방 여종업원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장기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