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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장례..... 201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보고싶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부산에 파트라슈 가서 장례치뤄주고 유골을 가지고 왔습니다... 납골당은...있음 않좋다고 하더라구.... 전 놔두고 싶은데.......... 강아지도 답답하다고 묻어두거나 뿌려주는게 났다고... 묻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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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아지분양 걱정은 그만! 2020.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근히 부담이 되는 접종부터 용품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 장례까지!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준비가 되있습니다 견주님들은 신중한 마음과 책임감만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부산강아지분양 하시는 분들이 연말, 연초에는 정말 많으신데요 한분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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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亂中日記)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 강아지에 해를 끼친 고로 장형 80대에 처했다. 1592년 2월 4일 일기 初四日乙未。 晴。 出東軒公事後。 上北峯築煙臺處。 築處甚善。 萬無頹落之理。 李鳳壽之勤事。 可知矣。 終日觀望。 當夕下來。 廵視垓坑。 초4일 을미. 맑음. 동헌에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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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든지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 나섰다.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선뜻 나서서 기꺼이 해드렸다. 일제 말엽 담배가 아주 귀할때 초등학생인 나는 혼자서 10리도 넘는 시골길을 걸어가 담배를 구해다 드린 일도 있다. 내가 여덟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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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 노정애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강아지, 우리 금띠(금덩어리)왔나”며 손부터 잡았는데 이제는 외할머니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없다. 다음 날 가족들이 모였다. 작별인사를 위해 미리 와 있던 이모부 내외, 큰외숙모, 80을 바라보거나 훌쩍 넘긴 외삼촌 내외분들. 손자, 손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