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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란채아파트 뒤쪽으로 질러가는 길이 있으나 그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예전처럼 백양산로를 쫓아갔다. (내려갈 때 지름길의...때문이다. 산속에 계곡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이곳 이 부산 도심 지척이라 처음에는 '내 귀가 미쳤나?' 착각을 들게...

동부산 아이존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기 기사로 근무중인 이봉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주택 관리사 홈페이지의 고용 현황에 자주 들어가셨던 분은 저희 아파트 상황을 조금 짐작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현재 관리소장님은 부득이한 사정(선의 피해자...

짜느라 부산하다. 그날만큼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 서울 장안의 오래된 절과 문화유산을 품은 현대 사 찰(20세기 이후)을 대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제는 서울에서 미답(未踏) 절이 거의 고갈 상태에 이르렀다. 다행히 이때를 대비하여 남겨두었던...

07시 개금전철역 지하도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보행로를 따르다가 육교에 올라 경부선 철도와 고가도(도시고속국도)를 가로지른다. 정맥꾼들은 LG아파트를 통과하고 이어 개림초등학교 교정을 빠져나와 왼쪽으로 능선에 붙는데 이 것이 조금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