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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갯가재…태안 봄철 별미로 찾는 이들 점점 늘어 충남 태안군 수정일 : 2016.04.27 더보기 즐겨찾기 공유하기 인쇄하기 본문 내용 '뻥설게'라고 들어는 봤는가. 그냥 '설게'도 아니고 '뻥설게'다. 앞에 붙은 '뻥'이라는 글자에 발랄함이 기대되는 건...

나는 부산이 고향인데도 갈대보다는 억새를 훨씬 많이 보아 온것 같다. 화왕산, 신불평원... 드디어 도착. 억새에 비해 갈대는 키도 무척 크고 꽃도 크다. 순천만을 덮은 무성한 갈대밭 위로 바람이 분다. 갯벌위에 놓여있는 나무배 몇척과 굽이 굽이...

속여서 파는 곳이 있을 정도다. 범가자미(멍가레) : 일명 멍가레 또는 범도다리로 불리기도 하는 최고급 어종으로, 배에 점이 있어 점가자미로 불리기도 하나 점가자미와는 다른 어종이다. 뒤집어 보면 배에 점이 있고 지느러미에도 큰 둥근점이 선명하다...

부르는 곳도 있다. 참죽나무와 가죽나무는 잎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아주 다른 나무이다. 먹는 참죽나무는 멀구슬나무과이고 가죽나무는 소태나무과에 속하는 다른나무이다. 참죽나무와 가죽나무 모두 원산지는 중국이다. *응게나무(엄나무)와 두릅:4월초에...

하루에 파는 밥상이 50그릇 한정으로서, 점심에만 영업을 하고 일요일, 공휴일엔 휴업이다. 장사를 끝낸 오후에는 산으로 나물을 뜯으러 간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주인 마음대로이다. 그러니 사전에 예약을 안 하면 빈속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