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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을 지지하지 않고 계시는 성도님들께 드립니다. 201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당시는 중고등학교 다닐 학비가 없어 학업을 포기하거나 중도퇴학 당하는 학생들이 참 많았습니다. 부산중학교를 졸업하면 거의 다 부산고등학교로 진학하던 그시절 수재이신 목사님께서 왜 못가셨을까요? 저는 가난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사춘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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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빌게이츠 201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에게 학비로 쓸 수 있는 돈을 남겨 두시고, 앞으로 10년 동안은 네가 원하는 삶을 살고, 전혀 관여를 안 한다고... 그래도 철수는 의대를 갈까?“ “글쎄요...” “그래 이런 질문은 좀 혼란스러울 수 있어. 그래도 여전히 부모님이 호주에 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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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155. [역경의 열매] 주대준 (1-22) 내 삶의 키워드는 '예수님 안에서… 왜 내가 못해'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업하고 부산고등학교 장학생으로 갔다. 그 형은 후에 언론계 유명 인사가 됐고,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까지 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그 형을 롤 모델로 열심히 공부했다. 등하굣길에도 손에는 늘 영어단어장을 끼고 다녔다. 심지어 방과후 배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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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歪曲을 보고 바로잡지 못하면 밤에 잠이 안 와요』 역사학계의 감시자 재령이씨 [李載浩 선생] 鄭淳台지음 201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을 부산고등학교로 옮겼다. 마산高에서 함께 재직했던 朴龍圭 (영어)교사가 스카우트되어 부산高에 먼저 전임해 있다가 부산高 金夏得(김하득) 교장에게 그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부산高 재직 시절에도 부산대학교 사학과에 출강했다. 그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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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써보았습니다. 가감한 질타 부탁드립니다. 2007.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학비 마련을 위해 집 근처에서 서빙을 2달여간 하였습니다. 집에 광안리 바닷가 근처이기에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거기서 연세가 60이 넘은 외국인 노부부가 왔습니다. 독일분들이였는데 처음 결혼을 하면서 서로 은퇴할 나이가 되면 세계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