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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밥 여자밥 따로주는 부산불백집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옴 부산가면 국밥, 밀면은 꼭 먹으라고 했는데 둘다 별로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라 근처 불백집 가기로함 불백집이 한길로 쭉 되어있어서 그냥 제일 깨끗해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처음에 밥부터 바로나오는데 진심 누가 봐도 내쪽에 놓인 밥이 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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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먹으면 두 끼는 굶어도 된다는 고봉밥 맛집 202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된다고 해요. 그리고 제육볶음을 시키면 제가 좋아하는 고봉밥이 나오는데요~ 분위기가 예쁜 곳에서 든든하게 먹을 수...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소문난 흥부네집 출처 XX@XX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380번길 101 매일 10:00 – 20: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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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거 실화야?" 공기밥을 산더미처럼 퍼준다는 ‘고봉밥’ 맛집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도 2인분처럼 나오는 곳이라서요. 대박쓰. 거기다 밥도 고봉밥으로 주시니 혹시 양이 적은 분들이라면 주문 시 미리 말씀...분들까지 있다고 해요. (!!) 2. 소문난흥부네집 위치: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380번길 101 영업시간: 10:00-20:00 가격: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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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밥의 추억 2017.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부산에서 대학을 다닐 때 하숙집에서는 거의 안남미밥이 나왔다. 원조 받은 쌀이다. 한창때인지라 먹는 양이 부실한 나도 밥상을 물리기가 무섭게 허기증이 생겼다. 안남미밥은 위에서 소화할 겨를도 없이 방귀 서너 번이면 날아가고 말았다. 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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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고봉밥 2009.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봉(高捧) 밥이란 곡식이나 밥 따위를 그릇의 전 위로 수북하게 높이 담는 것을 말하는데 60년대 저 시절이는 이렇게 먹는게 소원이었죠 뒤돌아서면 배고픈 시절이었으니까요 1965년 부산 1960년 부산 1962년 부산 1961년 부산 1959년 부산
